본문 바로가기

다요트일지39

[다이어트일지#17] 다이어트 도중 홍서방 몸에 찾아온 작은변화 [다이어트일지#17] 다이어트 도중 홍서방 몸에 찾아온 작은 변화 아 ... 뭐 벌써부터 장마 시작인가요? 뭐 하루 걸러 비 오고 어제도 비 오더니 오늘 또 늦은 밤이 돼서야 우두두두두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비가 와서 더위가 싹 가신다면 좋은 거지만...ㅋㅋ 변덕인가는 모르겠지만 주말 저녁 이렇게 비가 쏟아주니 기분이 왠지 들뜨네요.. [ㅋㅋ]헉... 저 갱년기인가요?ㅋ금세 투덜투덜거리고는 ㅋㅋ 감정 기복인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닙니다... 날짜 계산을 해보니 마법이 오실 때가 되었능가봉가[?!] 아아... 오늘은 홍서방님이 다이어트 약 복용후 채 3주가 되지 않아 작은변화가 생겨서 다이어트약 복용 후기 전해드리려고 해요 [ㅋㅋ] 글쎄 말이죠?! 기상 몸무게 - 81.3kg 체지방 - 29.1% .. 2020. 6. 13.
[다이어트일지#16] 홍서방 먹방 다이어트효과 치킨돈까스앞에 장사없다 [다이어트일지#16] 홍서방 먹방다이어트효과 치킨돈까스앞에 장사없다 요즘은 하루 걸러 비가 내리는거 같아요..그새 푹푹 찌더니만 늦은 오후가 되서야 또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해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불금이네요~어찌 이리도 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는지...불금이란 단어가 이젠 뭔가 싶어요..늘상 찌든 일상에 쳇바퀴 굴러가듯 일집일집일집 잇님들은 즐거운 불금들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이시기 코로나로인해 모두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겠죠? 집콕[ㄷㄷ]정말이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인해서 걱정이 많은 요즘이긴 하지만 힘든 시기인만큼 열심히 물리쳐보아요~ 코로나19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는 꼭 실천하기...아직까지도 어른아이할것없이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소식 들리니 참 안타까운 소식입.. 2020. 6. 12.
[다이어트일지#15] 보령 이가정의원 다이어트약 1차 15일치 복용끝 [다이어트일지#15] 보령 이가정의원 다이어트 약 1차 15일치 복용 끝 보령이가정의원에서 처방받아왔던 다이어트약 오늘부로 15일차로 끝이 났답니다.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보령이가정의원 다이어트약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있어요. 각각 15일치씩이며 1차약 복용이 끝이 나면 바로 이어 2차약을 복용하면 된답니다. 다이소에서 알약 케이스를 구입해서 아침[1] 점심[2] 저녁[3]으로 해서 잠자기 전 채워 논답니다. 이것보다 좀 더 기다란 케이스통도 있었지만 작은사이즈 2개로 사용중이랍니다.휴대하기 간편해서 좋아요. 2차약도 15일치 어마어마해요...그냥 평소에도 기계적으로 알약 채워놓기만 했지.. 아침점심저녁 먹는 알약 갯수를 모르고 있었거든요...근데 은근 많더라구요~ 1차약 : 아침/7알 점심/8알 저.. 2020. 6. 11.
[다이어트일지#14] 스피너운동기구 다이어트가 힘들대요 [다이어트#14] 스피너 운동기구 다이어트가 힘들대요 안녕하세요!! 홍서방이 다이어트 일지 담당자 거닐다입니다. 홍서방님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혹시나 헷갈려하실까 봐요 [ㅋㅋ] 홍 서방 다이어트 일지를 관리하려고 만든 카테고리인데ㅋㅋ다이어트 일지가 먹는 음식들이 다양해서 이게 다이어트기록인가 맛집 포스팅인가 싶을 정도로 배달의 음식을 많이 시켜먹고 있는 거 같아요?! 워낙에 생활화가 되있기도 한 데다 제가 기존 블로그에서는 맛집이 나 먹방 리뷰를 주로 다루다 보니 점점 이야기가 이상하게 다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티블로그 적응기간이다 생각하고 재미있게 봐주십시오!! 기상 몸무게 - 82.4kg 체지방 - 30.0% 아직까진 정확한 카테고리를 못 잡고 있어서 방황 중이니.. [하하] 또.. 2020. 6. 10.
[다이어트일지#13] 홍서방 다이어트 홈트레이닝기구 스피너로 시작 [다이어트#13] 홍서방 다이어트 홈트레이닝기구 스피너로 시작 오늘은 종일 노트북이도 말썽 하던일도 말썽 하루종일 마가 꼈는지...속터지는 하루였네요...하나가 꼬이니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진짜 노트북이 2층창문으로 집어 던질뻔 했어요[카앜] 기분까지 우울하고 그래서 인지 식욕까지 폭발해버리고 말았네요..오늘은 홍다이어터의 13일차 다이어트 일상입니다. 아침 저녁운동을 안하고 있어서 홈트를 시작해보았어요...아직 적응하지 못한 몸뚱아리라 10분씩 중간중간 런닝 하고 있답니다.. 이제 적응기간좀 지나고 나면 점차 시간도 늘려볼까해요!! 뭐든간에 시작이 어려운거라고...잘 하리라 믿어봅니다!! 기상 몸무게 - 82.7kg 체지방 - 29.9% 아침 약 복용 - AM 08:39 아침식사 - 08:3.. 2020. 6. 9.
[다이어트일지#12] 홍다이어터 일상 삼겹김치찜 취저 [다이어트일지#12] 홍다이어터 일상 삼겹김치찜 취저 오늘 아침은 왜 이리 기상이 힘든 건지.... 두들겨 맞은거마냥 뼈란 뼈가 왜 이리도 쑤시고 아픈 건지ㅠㅠ자다 말고 무슨 곡예를 했나 봐요!! 아니면..... 잠버릇이 심한 홍 서방이 가 분명 때렸을지도 몰라요?! 자다가 어깨도 깨물려본 1인이라... 무서워욬ㅋ그나저나 교정장치 때문에 아랫입술은 다 터지고 ㅠㅠ 아픈 데다 삭신까지 쑤시니 기분이 울적하네요. [쩌-업] 그러고 보니 홍님이 보이질 않아요... 아침부터 볼일이 있어 행차를 하셨나 봐요!! 그럼 잠을 좀 더 자둘껄ㅋㅋ어느새 쉴 새 없이 말이 길어지고 있네요.. 그나저나 홍서방이 다이어트 시작한 지 벌써 12일 차예요.. 12일 중 3일은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운동은 안드로메다네요... 어떡하.. 2020. 6. 8.
[다이어트일지#11] 주말데이트코스 이곡 수변공원걷기 [다이어트 일지#11] 주말 데이트 코스 이곡 수변공원 걷기 엊그제가 6월이더니만 벌써 한주가 끝이 가요!! 요즘은 무슨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 건지 눈코 뜰 새 없이 진짜 후다닥 지나가는 거 같아요~[흑흑] 20대였던 청춘도 있었는데 앞자리가 3으로 바뀌더니만 뭐 한 것도 없이 잽싸게도 흘러가요!! 야속한 세월 같으니라고요-주저리주저리 푸념을 널어놓았네요-이젠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은 홍 서방님의 숙제 다이어트 시작한 지 11일차를 맞이했답니다. 늘 평소랑 다른 거 하나 없는 일요일이었답니다. 홍님의 일정을 살펴볼까요?! 기상 몸무게 - 83.6kg 체지방 - 33.9% -체중계 체지방률 오작동 ;; 제품이 문제인 건지.... 드디어 다이어트 약 복용후 체중변화가 눈에 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2020. 6. 7.
[다이어트일지#10] 홍님이의 다이어트운동 잠시 넣어둬넣어둬?!?! [다이어트일지#10] 홍님이의 다이어트운동 잠시 넣어둬넣어둬?!?! 언제 다이어트를 시작했냐는 듯 어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주말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찌뿌둥한 몸뚱아리 교정장치로 인해 아랫니가 쏘옥 빠질 듯이 신경이 곤두선채 예민한 아침이었어요..ㅋㅋ그런데 이른 아침 댓바람부터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들뜬 목소리로 모처럼만의 가족여행을 간다며 ㅋㅋ 신경도 예민한 데다 "요놈 딱 걸렸다"괜히 배 아파 가지고 ㅋㅋ잔소리를 퍼부었더랬죠!!! 제가 말이죠~:)[큭큭] 덩달아 친구도 아침 댓바람부터 친구년한테 잔소리 들었다며 티격태격하다가 [ㅎㅎ] 모처럼 친정엄마한테 좋은 추억 좀 만들어주라며 화기애애하게 전화 통화를 끊었네요!! 기상 몸무게 - 83.9kg 체지방 - 31.2% 그나저나 홍서.. 2020. 6. 6.
[다이어트일지#9] 홍서방이의 다이어트 안드로메다행 [다이어트일지#9] 홍서방이의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행 ㅋㅋ저 어제 4주간의 잇몸치료후 드디어 부분교정장치까지 달고 끝이 났답니다.. 한 달 이후 다시 방문하라고 하네요...ㅋ사진이 상당히 좀 거시기한데.. 많이 거시기하네요... 살다 살다 교정장치하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이거 은근... 불편해요... 음식 먹기도 상당히 거시기하고... 진짜 전체 교정하시는 분들은 식사를 오찌 하시는지... 부분교정만 하는 것만으로도 세상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네요... 오늘부로 이틀째인데 자고 일어났더니 아래 앞니가 잡아 뽑힐 거 같은 느낌이에요... 6월 4일 장치 달았을 때는 3시간 이후 살짝이 통증이 올 거라 해서 무지 겁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단 참을만한 통증이었어요... 장치 다는데 20분 정도 소요된 거.. 2020. 6. 5.
[다이어트기록#8] 홍서방님 다이어트 별거없음 다이어트먹방 [다이어트기록#8] 홍서방님 다이어트 별거없음 다이어트먹방 몇일전 훌쩍훌쩎 코를 먹더니 결국엔 코감기가 오고 말았네요...이런 핑계로 어제도 운동쉬더니 오늘도 자연스레 운동을 안하신 홍서님...그래도 몇일 운동했다고 얼굴이 조막만 해진 듯 하나.. 며칠을 갈꼬.. 몇 시간 전 아버님이랑 통화 중 이번 주말에 부락산을 등산하자고 제안하셨는데... 기어코 거절하신 아드님... 전화기 너머 서운해하시는 듯한 아버님의 음성이... 참 속상할 따름이네요..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 참 난감해요...... [쩌업~] 바쁘다는 핑계 삼아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두기를 철저히 하고 있는 건지..ㅋㅋ시댁이랑 저희 집이랑 운전해서 10분도 채 되지 않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왕래가 뜸해져서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네요...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