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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다이어터2

[다이어트일지#10] 홍님이의 다이어트운동 잠시 넣어둬넣어둬?!?! [다이어트일지#10] 홍님이의 다이어트운동 잠시 넣어둬넣어둬?!?! 언제 다이어트를 시작했냐는 듯 어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주말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찌뿌둥한 몸뚱아리 교정장치로 인해 아랫니가 쏘옥 빠질 듯이 신경이 곤두선채 예민한 아침이었어요..ㅋㅋ그런데 이른 아침 댓바람부터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들뜬 목소리로 모처럼만의 가족여행을 간다며 ㅋㅋ 신경도 예민한 데다 "요놈 딱 걸렸다"괜히 배 아파 가지고 ㅋㅋ잔소리를 퍼부었더랬죠!!! 제가 말이죠~:)[큭큭] 덩달아 친구도 아침 댓바람부터 친구년한테 잔소리 들었다며 티격태격하다가 [ㅎㅎ] 모처럼 친정엄마한테 좋은 추억 좀 만들어주라며 화기애애하게 전화 통화를 끊었네요!! 기상 몸무게 - 83.9kg 체지방 - 31.2% 그나저나 홍서.. 2020. 6. 6.
[다이어트기록#8] 홍서방님 다이어트 별거없음 다이어트먹방 [다이어트기록#8] 홍서방님 다이어트 별거없음 다이어트먹방 몇일전 훌쩍훌쩎 코를 먹더니 결국엔 코감기가 오고 말았네요...이런 핑계로 어제도 운동쉬더니 오늘도 자연스레 운동을 안하신 홍서님...그래도 몇일 운동했다고 얼굴이 조막만 해진 듯 하나.. 며칠을 갈꼬.. 몇 시간 전 아버님이랑 통화 중 이번 주말에 부락산을 등산하자고 제안하셨는데... 기어코 거절하신 아드님... 전화기 너머 서운해하시는 듯한 아버님의 음성이... 참 속상할 따름이네요..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 참 난감해요...... [쩌업~] 바쁘다는 핑계 삼아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두기를 철저히 하고 있는 건지..ㅋㅋ시댁이랑 저희 집이랑 운전해서 10분도 채 되지 않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왕래가 뜸해져서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네요...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