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일지#10] 홍님이의 다이어트운동 잠시 넣어둬넣어둬?!?!

[다이어트일지#10] 홍님이의 다이어트운동 잠시 넣어둬넣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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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이어트를 시작했냐는 듯 어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주말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찌뿌둥한 몸뚱아리 교정장치로 인해 아랫니가 쏘옥 빠질 듯이 신경이 곤두선채 예민한 아침이었어요..ㅋㅋ그런데 이른 아침 댓바람부터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들뜬 목소리로 모처럼만의 가족여행을 간다며 ㅋㅋ

신경도 예민한 데다 "요놈 딱 걸렸다"괜히 배 아파 가지고 ㅋㅋ잔소리를 퍼부었더랬죠!!! 제가 말이죠~:)[큭큭] 덩달아 친구도 아침 댓바람부터 친구년한테 잔소리 들었다며 티격태격하다가 [ㅎㅎ] 모처럼 친정엄마한테 좋은 추억 좀 만들어주라며 화기애애하게 전화 통화를 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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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몸무게 - 83.9kg

체지방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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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홍서방님의 다이어트일지가 일상글인 건지 맛집인 건지 ㅋㅋㅋ 카테고리가 점점 변질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파악! 드네요-잉?몸이 무거운 홍서방님이 사진 제공을 안 해주니 어쩔 수 없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흑흑]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다이어트약 복용 후 4kg 감량을 하긴 했어요~중간에 아파서 며칠 동안 아침저녁 운동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먹을 것 다 먹었는데도 유지가 된다는 게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약복용하면서 느낀건 피곤함 무기력함 단지 이 두가지 증상뿐 딱히 특별히 큰 부작용은 없는 거 같아요. 본인도 그렇다고 하니깐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뭐 보는 사람 안목이 좋을수도 있으니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표현력이 무 인 사람이라 표현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다네요 [쩝쩝] 간략한 다이어트일상10편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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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약 복용 - AM 09:30

아침식사 - 10:07

사과[1ea/215g] 어제 오늘 견과류 미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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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약 복용 - PM 13:30

점심식사 - 14:27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아이스 쫄면[2/1] 소시지 김밥[x]

후식 - 15:45 아이스 아메리카노[2/1][32kcal]  아메리카노도 뭐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 하잖아요..간간히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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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약 복용 - PM 20:08

점심식사 - 21:30

김밥나라 [야채김밥 1줄] 총 9개 중 1개 남겨두고 냠냠

-23:11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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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몸무게 - 84.0kg

체지방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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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어영부영 일하느라 시간 가는지 몰랐는데 벌써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이에요.. 잠자는 것도 귀찮고 주말인데 [흑흑] 몸이 근질근질 도대체 코로나 19는 언제 끝이 날까요? 올해는 정말이지 해외여행은 당연 못나갔고심 지어 국내여행도 못 다니고 있어요! 그나마 꿈나라는 가네요 [흑흑]

오늘도 들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해드려요!!! 밀린 잇님들 방문도 해야 하는데 내일은 꼭 놀러 갈 테니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굳밤♡[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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