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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트일지

[다이어트일지#30] 홍서방 보령 이가정의원 방문후기

by Kim's coco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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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지#30] 홍서방 보령이가정의원 방문후기


어제 하루 다이어트일지 쉬었습니다. 흑흑 1일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어제 다이어트 약 타러 보령이가정의원 방문했거든요...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청소하고 씻고 준비하다 보니 힘들더라구요..그래서 오늘은 보령이가정의원  방문후기 간략히 준비했답니다.


기상

몸무게 - 79.3kg

체지방 - 27.9%


아침 약 복용 미복용

아침 식사 미섭취


평택 7:06 출발 합니다.

08:41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행렬   진짜 너무 많아서.. 진심 깜놀했네요.. 앞전에는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보령 이가정의원 8:44 도착 - 병원안에서 9:19 이름 몸무게 기재후 10시 20분까지 오라고 해서 잠시 차 안에서 대기 시간 맞춰 5분전 이가정의원 방문 -10:25분 정도 지나자  간호사분이 처방전만 받는 분들 이름 호명한 후 진료실 안으로 단체로 들어가면 그 안에서도 각자 이름을 부른 뒤  원장님이 얼굴 한 번씩 확인을 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곤 처방전 받고 약국으로 직행합니다. 초진인 분들은 아무래도 초진 상담을 받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들이 길지만 처방전만 받는 분들은 확실히 빨리 끝나는 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줄 서 계셔서 어느 세월에 기다리나... 걱정이 많았는데 1시간 안에 다이어트 약 제조까지 이루어진 거 같아요. 앞서 2번 방문했을 때 보다 약 제조 시간도 단축이 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10:36 보령이가정의원 처방전 

10:38 미래약국 방문

10:51 약 처방 


아침 약 복용을 안한 상태  점심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다이어트 약 조제 되는 동안 미리 점심 약 챙겨 먹였네요. 아침 점심 저녁 약이 다르기 때문에 아침약은 건너뛰고 점심 약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왜 약을 벌써 먹이냐며 의아하게 쳐다보길래 점심을 먹고 올라가자 했더니 자길 생각한게 아니라며 ㅋㅋ 배가 고프긴 정말 많이 고프구먼 이러는 홍서방ㅋㅋ 그렇습니다.  저도 이른 시간에 움직인 탓에 너무 허기가 졌거든요..ㅋㅋ 정말 허기지게 배가 고파 죽는 주 알았거든요... 댁이 어여 챙겨 드셔야 저도 밥을 먹지 않겠습니까?

약 처방도 받았겠다 집에 올라오기 전 식당 찾아 삼만리... 시간이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라 음식점들이 죄다 오픈전이더라고요. 그러다 결국에 처음 와보는 짬뽕집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짬뽕과 냉면을 먹고 올라왔어요.


점심 약 복용 - AM  10:47  

점심 식사 -  11:20 

차우차우 짬뽕  [소량 섭취]


저녁 약 복용 - PM 20:25

저녁 식사 - 21:08

도쿄카레 버섯 카레


잠자기 전

몸무게 - 79.2kg

체지방 - 27.7%


요 몇일 홍서방님 몸무게가 79-78kg 왔다 갔다 유지중이네요..ㅋㅋ 아무래도 정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열심히 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하는데 제가 어제 과음을 했더니 만사가 귀차니즘이에요. 아주 오랜만에 이슬이와 겸상을 했더니 아주 술병으로 곤욕입니다. 이번 한주는 또 왜 이리 후다닥 지나간 건지 급격히 늙어가고 있구나 세삼 느끼는 중이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앙:)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거닐다는 무럭무럭 자라날 거예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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