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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트일지

[다이어트기록#6] 홍서방님의 다이어트식단 조깅은 필수

by Kim's coco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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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기록#6] 홍서방님의 다이어트식단 조깅은 필수


어제저녁에 갑자기 늘어난 체지방으로 인해 서로 읭?읭?읭? 웃픈 해프닝이 일어났었죠-잉?ㅋㅋ 혹시나 해서 제품 문제인가 싶어 건전지 다시 뺏다 껴보길 여러 번... 새 건전지로 교체하고 작동시켰더니 체지방률이 다시 정상적으로 체크가 되었지 말입니다~!! 세상에 누가 그걸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혹여나 다이어트약 부작용인가 싶어  홍서방이는  기겁을 하질 않나.... 세상 근심 걱정은 혼자 다 겪고 있는  얼굴을 하고는.... [허허허]

뒤늦게야 제정신으로 돌아왔지 뭡니까?! 참 웃픈 일이 아닐 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희한한 것이 제 인바디는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왜 홍서방님만 그렇게 오작동이 있었는지... 참.... 다시 생각해봐도 웃기네요... 결국엔 이렇게 해결이 되고 말았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꿀꿀이 한 것이 비가 쏟아질 기미가 보이더니만  추적추적 늦은 밤까지  보슬보슬 내리고 있네요- 이런 궂은 날씨 속에서도 홍서방님의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랍니다!!! 조깅화도 얼른 사줘야 되는데... 펑크 난 운동화 신고 운동가는 서방님... 암쏘-리!!! 마누라가 만사 귀차니즘이네요!!! 다이어트하는 사람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 힘든 거... 아시려는지.... [쩌업-]


2020/06/01 - [-홍서방 다요트일지] - [다이어트기록#5] 홍서방 자꾸 이럴래? 포기선언?! 체지방 뭥미

 

[다이어트기록#5] 홍서방 자꾸 이럴래? 포기선언?! 체지방 뭥미

[다이어트기록#5] 홍서방 자꾸 이럴래? 다이어트 포기선언?! 벌써 6월이네요~모두들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으시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이 어찌 가는지를 모르겠어요.. 하루 지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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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몸무게 - 84.7g

체지방 - 31.1%

 


아침 운동 AM 08:31

-아침 걷기 운동 31분 소요[3,300걸음]


아침 약 복용 - AM 09:04

아침식사 - 09:38

사과[1ea /164g] 견과류-호두[10g] 아몬드[5g]


점심 약 복용 - PM 13:04

점심식사 - 13:30

롯데리아-치킨버거[141g/355kcal] 아이스 아메리카노[[310g/32kcal]

-14:30 프로바이오틱스 1포


서방님이 다이어트하는 중인데 이게 무슨 심보인 건지... 평소 잘 먹지도 않던 것들이 왜 이리 당기는 건지.... 전날 오지게 먹고 급채 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ㅋㅋㅋ어찌 이럴 수 있는 건지... 먹는 것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딱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로 +500 추가해서 어니언으로다 ㅋㅋㅋㅋ

주문해보았네요~!! 홍서방님은 치킨버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ㅋㅋㅋㅋ 평소 먹지도 않는 아.아를 시켰길래...웃겨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전날밤  인바디 체중계 때문에 헤프닝이 있던 바람에... 놀라긴 했나 봅니다... 칼로리 조절도 하고 말이죠- 다이어트 음식 줘도 안 먹는... 젠장 ;;


저녁 약 복용 - PM 18:45

저녁식사 - 19:19

고봉민 김밥[1줄]  318kcal - 칼로리 어플 참고 / 딱 1개 뺏어 먹고 다 먹어버림;;;;; 기어코 다이어트도시락 사줬더니만  맛이가 없다며 자꾸 제 음식을 탐내고 있네요... 살 빼는 사람이 무슨 맛으로 음식을 먹냐고 또 한 번 타박을 줬죠 [킁-]


잠자기 전

몸무게 - 85.0kg

체지방 -30.7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너무 무리한 탓인지.... 하루 종일 훌쩍훌쩍... 코감기가 오렸는지... 기력이 떨어진듯하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갑자기 코를 흘리길래.... 요즘 시국이 그렇잖아요.... 코로나19로 시끌시끌한데....[엉엉엉] 저희동네 어제부터 오늘까지 3명이 늘어나서....덜컥 겁이나는거죠...그래서 저도 모르게 운동하면서 접촉한 사람 있냐고.. 막 캐물었더니.... 아니라면서 ㅋ왜 죄인 취급하냐고 혼꾸멍났어요~!! 미안한 마음에 어머님이 다려준 모과차라도 챙겨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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